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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본공수 NH862 비즈니스 탑승기 (2015.07.26)
    Aviation/My Flight 2020. 1.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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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 2015.07.26 / GMP -> HND Flight Review

    GMP -> HND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GMP -> HND (International)

    - Flight Length : 1h 57mins (Short-haul)

    - Airlines : All Nippon Airways ; a.k.a ANA (NH / ANA) - Japan [ Star Alliance / FSC ]

    - Flight Num : NH862

    - Boarding Gate : GMP International Terminal Gate 39

    - Aircraft : B777-300ER [JA736A]

    - Cabin Class : Business Class (C Cls)

    - Seat : 09A (Window&Aisle)

    - Reason : Travel

     

    ※ Flight Schedule

    - Date : 26.Jul.2015 (Sun)

    - Time of Departure : 07:45 (ETD) / 07:53 (ATD)

    - Departure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Arrival : 09:55 (ETA) / 09:50 (ATA)

    - Arrival Airport : Tokyo International Airport ; a.k.a Haneda Airport (HND / RJTT)

    - Time of Flight : 2h 10mins (ETF) / 1h 57mins (ATF)


    Before Flight

    여행을 떠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날의 날씨가 좋기를 바라곤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저의 날씨운은 참담한 수준이라 별 기대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비행기가 뜰지 자체를 걱정한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 날 저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Boarding Pass

    깔끔하다 못해 뭔가 부족해 보이는 디자인의 보딩패스입니다.

    발권을 하면서 하네다 공항의 라운지 입장 관련 문의를 했는데 김포의 그라운드 스탭은 아는 게 없습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제가 가르쳐가며 이야기를 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얻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런 연유로 여러모로 발권 과정이 아쉬웠습니다.


    Lounge / GMP International Terminal Asiana Lounge ; Entrance
    Lounge / GMP International Terminal Asiana Lounge ; Lounge Area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탑승객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에어 사이드에 라운지가 없다는 것은 정말 재앙입니다.

    거기다가 오래된 느낌의 이 라운지는 규모나 질이나 모든 면에서 다소 아쉬운 수준입니다.

    저는 탑승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그저 음료나 마시며 멍 때리는 곳으로 사용했는데

    그마저도 에어 사이드에 있다 보니 출국 심사를 위해서 일찍히 라운지를 나서야 했습니다.


    Landside
    FIDS
    Airside

    김포 국제공항의 국제선은 2,000km 이내의 주요 도시 셔틀 편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운영 방식과 훌륭한 스케줄 그리고 도쿄와 상하이 같은 경우 도심과 가까운 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즈니스 상용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노선이 많이 있습니다.


    Aircraft / Boeing B777-300ER [JA736A]

    ※ Aircraft Info

    - Registration Num : JA736A

    - Serial Num : 34893 (Line Num : 589)

    - Type : B777-381ER

    - First Flight : 18.Sep.2006 (13.9 years)

    - Engines : 2 x GE GE90-115B

     

    전일본공수 (a.k.a ANA)의 장거리 기재인 보잉사의 'B777-300ER'입니다.

    지금은 'B777-300ER'이 빠지고 'B787'이 들어오고 있었지만

    탑승 당시만 해도 'B777-300ER'이 들어왔기 때문에 늘 같은 기재를 선택해서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기재도 훌륭하지만 대부분 아침 스케줄에 배정되었기 때문에 스케줄로도 훌륭한 것도 큰 이유지만...)


    Inflight

    좌석 배열은 퍼스트가 '1-2-1'배열 2열로 총 8석이 있었고

    비즈니스가 '1-2-1' 스태거드 방식으로 52석 그리고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까지 총 4클래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벌써 3번째 탑승인데 탑승할 때마다 좌석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분명 뻔하고 뻔한 스태거드 방식의 좌석인데 아주 사소한 것들이 합쳐져서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Catering

    메뉴의 선택지가 없는 '김포 - 하네다' 구간의 기내식입니다.

    하지만 메뉴 선택지가 없다 뿐이지 메뉴가 한 달에 2번이나 바뀌고 대체로 구성이나 맛이 괜찮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특히 메인보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음식들은 제 입맛에 참 잘 맞는 편입니다.

     

    메인은 이번에는 치킨 요리인 것 같은데 다소 난해한 맛이었습니다.

    나쁜 음식은 아닌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Arrival
    Baggage Claim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도착은 제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김포 - 하네다 노선을 탑승하면 항상 느끼는 것이 수하물 로드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보통 입국심사를 마치고 화장실까지 다녀와도 15분 정도 기다리라는 공지가 나오곤 하는데...

    글쎄... 인천 국제공항의 수하물 로드 속도를 생각하면 참 느긋합니다.

     

    뭐 저는 어차피 국내선 환승을 해야 하고 환승 시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딱히 빨리 받아도 할 건 없지만...

    뭐 그냥 그렇다구요...


    ※ Rating for Flight

    - On Time : Yes (10/10)

    : Departure : No, 8mins Delayed (09/10)

    : Arrival : Yes, 5mins Early (10/10)

    - Seat Comfort

    : ★ (09/10)

    - Ground Service

    ☆ (03/10)

    - Inflight Service

    ☆ (09/10)

    - Catering

    ☆ (07/10)

    - Total (Detail : 7.6)

    ☆ (07/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GMP]

    ★☆☆ (05/10)

    - Arrival Airport [HND]

    ☆ (06/10)

    - Lounge [GMP International Terminal Aisana Lounge]

    : ★☆ (03/10)


    Personal Records of NH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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