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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 항공 KE1124 이코노미 탑승기 (2015.09.23)
    Aviation/My Flight 2020. 3. 1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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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 2015.09.23 / PUS -> GMP Flight Review

    PUS -> GMP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PUS -> GMP (Domestic)

    - Flight Length : 1h 00mins (Short-haul)

    - Airlines : Korean Air (KE / KAL) - Korea.Rep [ SkyTeam / FSC ]

    - Flight Num : KE1124

    - Boarding Gate : PUS Domestic Terminal Gate 31

    - Aircraft : B737-800 [HL7786]

    - Cabin Class : Economy Class (Y Cls)

    - Seat : 49B (Middle)

    - Reason : Private

     

    ※ Flight Schedule

    - Date : 23.Sep.2015 (Wed)

    - Time of Departure : 19:30 (ETD) / 19:30 (ATD)

    - Departure Airport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PUS / RKPK)

    - Time of Arrival : 20:25 (ETA) / 20:30 (ATA)

    - Arrival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Flight : 55mins (ETF) / 1h 00mins (ATF)


    Before Flight

    일이 있어서 잠깐 서울로 갑니다.

    시간이 오랜만에 맞고 비까지 와서 부모님이 직접 공항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비가 오는데다가 퇴근시간 말미에 걸려서 비행기를 놓칠 뻔했지만 그런 와중에도 부모님과의 대화는 즐겁습니다.


    Boarding Pass

    겨우겨우 제 시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우리의 날개 대한 항공이라도 보딩 패스는 별 수 없습니다. 영수증 보딩 패스!!!

    생각보다 이용객이 많아서 정말 오랜만에 중간에 끼어서 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안놓친것에 감사해야겠지만 비 오는 날에 미들 시트라니요... 벌써부터 피곤한 비행이 예상됩니다.


    FIDS

    김해 공항이 약간의 리뉴얼을 단행했고 FIDS나 게이트 안내등이 조금 더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변화가 다소 'Fancy'한 느낌이라 별로지만 말이죠.

    어쨌든 시인성은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Lounge - N/A


    Aircraft / Boeing B737-800 [HL7786]

    ※ Aircraft

    - Registration Num : HL7786

    - Serial Num : 37163 [Line Num : 2955]

    - Type : B737-8Q8

    - First Flight : 29.Jun.2009 (6.3 years)

    - Engines : 2 x CFMI CMF56-7B27

     

    이번에 탑승한 기재는 6년이 조금 더 된 기재로 확실히 대한 항공의 기재들이 다른 국내 항공사에 비해 기령이 짧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선에 투입되는 기재들간의 비교에서는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탑승한 이후 약 2년정도 더 운영한 후 동생 회사인 '진 에어(Jin Air)'로 전출되었습니다.


    Inflight

    좌석 구성은 '2-2'열 프레스티지 클래스와 '3-3'열 이코노미 클래스로 협동체 스탠다드 2클래스 구성입니다.

    김포 - 김해간 노선은 향토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에어 부산이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기에 맞서 대한 항공이 꽤나 저렴한 가격으로 표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런 연유에서인지 탑승률도 높습니다. 덕분에 이 날 좌석은 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오는 날 젖은 옷과 우산이 넘쳐나는 기내의 미들 시트에 앉게 되었습니다.


    Catering

    항공기가 이륙하고 순항 고도에 들어서자 기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대한 항공이라고 에어 부산과 다를 것은 없습니다. 유일한 기내 서비스는 음료 서비스입니다.

    다만, 그 선택지가 훨씬 다양한데 '물, 커피, 녹차, 오렌지 주스, 토마토 주스, 콜라'를 제공합니다.

    이번 비행에는 콜라 한 잔 받았습니다.


    Arrival

    비행기는 비 오는 부산을 떠나서 서울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서울에는 비가 오지 않네요. 이번 비행에는 위탁 수하물이 없어서 곧장 공항을 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 Rating for Flight

    - On Time : No, Delayed (09/10)

    : Departure : Yes (10/10)

    : Arrival : No, 5mins Delayed (09/10)

    * Reason : Unknown

    - Seat Comfort

    ☆ (04/10)

    - Ground Service

    ☆ (06/10)

    - Inflight Service

    ☆ (06/10)

    - Catering

    ☆ (05/10)

    - Total (Detail : 6.0)

    ☆ (06/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PUS]

    : ★☆ (05/10)

    - Arrival Airport [GMP]

    ☆ (05/10)

    - Lounge

    : N/A


    Personal Records of KE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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