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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 부산 BX8819 이코노미 탑승기 (2016.09.07)
    Aviation/My Flight 2021. 6. 22. 17:49

    [BX] 2016.09.07 / GMP -> PUS Flight Review

    GMP -> PUS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GMP -> PUS (Domestic)

    - Flight Length : 1h 10mins (Short-haul)

    - Airlines : Air Busan (BX / ABL) - Korea.Rep [ LCC ]

    - Flight Num : BX8819 (Codeshare : OZ8819)

    - Boarding Gate : GMP Domestic Terminal Gate Unknown (Remote)

    - Aircraft : A320-200 [HL7744]

    - Cabin Class : Economy Class (Y Cls)

    - Seat : 03F (Window)

    - Reason : Private

     

    ※ Flight Schedule

    - Date : 07.Sep.2016 (Wed)

    - Time of Departure : 15:30 (ETD) / 15:48 (ATD)

    - Departure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Arrival : 16:25 (ETA) / 16:58 (ATA)

    - Arrival Airport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PUS / RKPK)

    - Time of Flight : 55mins (ETF) / 1h 10mins (ATF)


    Before Flight

    김포 공항의 국내선 청사는 요즘 공사가 한창이고, 덕분에 안그래도 붐비고 복잡한 공항이 더 난장판입니다.

    늘 그렇듯이 출발 30여분을 남기고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Boarding Pass

    '김포-김해' 노선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입니다.

    이 구간 탑승을 할 때, 발권시에 항상 하는 요청 중 하나가 '주실 수 있는 가장 앞쪽 좌석으로 주세요!' 인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Asiana Club Diamond' 티어를 획득한 이후로 10열 이후로 밀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시아나로 '김포-김해' 노선을 발권하면 공동운항 편을 탑승해야 하기도 하고 좌석 지정이 불가능하기에

    항상 부탁을 하고 있는데, 항상 요청을 잘 들어주셔서 카운터의 스탭분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FIDS

    제주 노선으로 빼곡한 FIDS입니다.

    고속철도가 발전하고 네트워크가 좋아지면서 제주 노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노선이 '4시간의 벽' 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국내선은 조만간 제주 노선을 제외하고 전멸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2021년 현재 코로나19로 울며 겨자 먹기로 전멸 전 부활... 이게 참 좋아해야 하는 건지;;;)


    Lounge / GMP Domestic Terminal Asiana Lounge ; Entrance
    Lounge / GMP Domestic Terminal Asiana Lounge ; F&B

    이번 탑승에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은 공동운항 편에도 아시아나 항공 발권이면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동운항 편을 이용함에 있어서 우선 탑승이나 수하물 우선 처리 같은 것들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몇 번이나 아시아나 쪽에 문의했었는데 늘 에어 부산과의 관계가 수평적이고 독립적이어서

    아시아나 항공이 에어 부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설명을 하며 무엇하나 개런티 하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답변만 받아온 터라 당연히 라운지 출입이 안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발권 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누구 하나 안내해주시는 스탭분이 없기도 했구요.

    따지고 보니 거의 1여 년 만에 처음으로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건 좀 아쉽네요...)

     

    그렇게 입성한 라운지는 랜드 사이드에 간단한 다과와 안락의자가 배치되어있는 조촐한 공간이었습니다.

    에어 사이드에 없는 것이 여러모로 아쉽지만 요즘 김포 공항 국내선이 워낙 시장바닥이라 편안히 잘 있었습니다.

    여기에 연착 정보도 미리 얻을 수 있었으니 역시 라운지는 라운지네요.

     


    Aircraft / Airbus A320-200 [HL7744]

    ※ Aircraft Info

    - Registration Num : HL7744

    - Serial Num : 2808

    - Type : A320-232

    - First Flight : 30.May.2006 (10.5 years)

    - Engines : 2 x IAE V2527-A5

     

    간만에 리모트 보딩에 당첨되어서 버스를 타고 항공기로 갑니다.

    이번에 탑승한 기재는 2006년 아시아나 항공이 도입한 기재로 2014년 에어 부산으로 넘어왔습니다.

    'Avolon'이라는 회사에서 리스를 받아왔네요. 에어 부산의 에어버스로의 기단 통일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Inflight

    좌석 구성은 '3-3'열 이코노미 모노 클래스 구성으로 기내 분위기는 늘 그렇듯 평범합니다.

    안 그래도 연착된 상황에서 리모트 보딩까지 하느라 출발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아시아나에서 들어온 기재답게 공용 모니터지만 모니터가 존재하네요.

    덕분에 캐빈 크루분들께서 직접 데모를 하는 수고를 안 하셔도 됩니다.

     

    예정시간보다 거의 20분 늦은 시간에 항공기가 출발하여 하늘에 오릅니다.


    Catering

    항공기가 순항고도에 오르고 음료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오렌지 주스를 한 잔 받아 들었습니다.


    Baggage Claim

    항공기는 하늘을 날아 무사히 김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수하물이 나오기는 했는데 우선 처리는 여전히 제대로 되는 느낌이 아닙니다.

    우선 처리되기는 했는데... 일반 짐과 우선 처리되어야 할 짐이 섞여서 나오더군요. 여러모로 아쉽네요.


    ※ Rating for Flight

    - On Time : No, Delayed (06/10)

    : Departure : No, 18mins Delayed (07/10)

    : Arrival : No, 33mins Delayed (05/10)

    * Reason : Unknown

    - Seat Comfort

    : ★★★★★★☆☆☆☆ (06/10)

    - Ground Service

    : ★★★★★★★☆☆☆ (07/10)

    - Inflight Service

    : ★★★★★★☆☆☆☆ (06/10)

    - Catering 

    : ★★★★★☆☆☆☆☆ (05/10)

    - Total (Detail : 6.0)

    : ★★★★★★☆☆☆☆ (06/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GMP]

    : ★★★★★☆☆☆☆☆ (05/10)

    - Arrival Airport [PUS]

    : ★★★★★☆☆☆☆☆ (05/10)

    - Lounge [GMP Domestic Terminal Asiana Lounge]

     : ★★★★★☆☆☆☆☆ (05/10)


    Personal Records of BX8819

    더보기

    - 55th Air Busan (BX) Flight

    - 20th Airbus A320-200 (A320) Flight

    - 120th Economy Class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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