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공 KE1111 이코노미 탑승기 (2016.02.05)

[KE] 2016.02.05 / GMP -> PUS Flight Review

GMP -> PUS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GMP -> PUS (Domestic)

- Flight Length : 1h 05mins (Short-haul)

- Airlines : Korean Air (KE / KAL) - Korea.Rep [ SkyTeam / FSC ]

- Flight Num : KE1111

- Boarding Gate : GMP Domestic Terminal Gate 7

- Aircraft : B737-800 [HL7568] - SkyTeam Livery

- Cabin Class : Economy Class (Y Cls)

- Seat : 35A (Window) - Emergency Seat

- Reason : Private

 

※ Flight Schedule

- Date : 05.Feb.2016 (Fri)

- Time of Departure : 12:00 (ETD) / 12:05 (ATD)

- Departure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Arrival : 12:55 (ETA) / 13:10 (ATA)

- Arrival Airport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PUS / RKPK)

- Time of Flight : 55mins (ETF) / 1h 05mins (A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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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OZ744 비즈니스 탑승기 (2016.02.05)

Previously on! 부러진 이로 인한 최악의 컨디션인채로 'OZ744'을 타고 한국에 왔습니다.

설 명절이어서 원래 일정도 부산으로 바로 내려가는 일정이었기때문에 인천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을 이동하는 형태의 환승(?)이기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발권을 해뒀는데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예상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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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ing Pass

생각처럼 엄청나게 시간이 남지는 않았지만 발권 당시 이전 편인 'KE1109'을 탈 수 있는 시간이긴 했습니다.

컨디션이 워낙 안좋아서 어서 빨리 부산에 가서 치과 치료를 받고 싶어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KE1109'편을 탈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설 연휴인 관계상 불가능했고

저의 탑승편인 'KE1111'에서도 비즈니스 클래스로 바꿀 수 있는지도 물어봤지만 그 또한 불가능했습니다.

대신에 조금이라도 편하라고 주신건진 모르겠지만 비상구 석을 배정해주십니다.

(근데... 원래 비상구 석이라는게 나같은 컨디션의 사람에게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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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S

보통 저는 '김포 - 김해'노선은 아시아나로 발권을 하고 에어 부산을 탑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명절 연휴에는 가격과 스케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좌석 여부에 따라 이번처럼 대한 항공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이라면 한시간정도는 그냥 에어 사이드를 돌아다니며 비행기도 구경하고 놀다보면 지나가지만

이번에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게이트 앞을 찾아가서 앉을 자리를 확보하고 앉아서 인내의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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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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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raft / Boeing B737-800 [HL7568] - SkyTeam Livery

※ Aircraft Info

- Registration Num : HL7568

- Serial Num : 29986 (Line Num : 891)

- Type : B737-8B5

- First Flight : 27.Jun.2001 (14.6 years)

- Engines : 2 x CFMI CFM56-7B27

 

2001년 7월에 도입된 기재입니다.

스카이팀 특별 도장기인데 노즈콘은 뭔가 3색에... 이상합니다. 왜 저럴까요?

대부분 국내선에서 돌리는 기재인듯한데 비행 기록을 보면 아주 가끔이지만 부산발 국제선에도 투입되는 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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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ght ; Cabin

Inflight ; Seat

비상구석 답게 아주 넓은 피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쉐도우가 반대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내선은 짧기도하고 애초에 기내에서 기대하는 정도가 낮기때문에 관계가 없는데

앞서 언급한대로 부산발 국제선 서비스에도 투입되는데 그건 조금 문제(?)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아와서 좌석 배열은 프레스티지가 '2-2'에 이코노미가 '3-3'배열의 2클래스 구성입니다.

명절 연휴덕에 기내는 탑승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로 불가능한 확실한 풀부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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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ing

항공기가 램프를 떠나 활주로를 달려 하늘을 나릅니다.

우리나라의 국내선의 경우 거리상 가장 긴 '원주-제주' 구간도 비행시간이 1시간 반이 되지 않기때문에

국내선의 기내 서비스라는 것은 항공사를 불문하고 음료 서비스가 다입니다.

이빨이 깨진 상태여서 바로 전 탑승편인 'OZ744'에서는 서비스를 모두 스킵했지만

목이 말랐던 관계상 주스를 하나 받았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마시길 위해서 빨대를 받아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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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gage Claim

비행기가 날아날아 김해 공항에 접근을 시작하고 이내 도착합니다.

머리속에는 어서 치과에가서 치료받고 싶은 마음 뿐이여서 수하물도 일찍 받고 싶은 마음에

유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아시다시피 실패해서 잠자코 수하물을 기다립니다.

명절 연휴여서 위탁 수하물이 많아서 꽤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2피스의 수하물 중에 1개는 엄청 빨리 받았는데 나머지 하나가 안나와서 오랫동안 기다려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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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 for Flight

- On Time : No, Delayed (08/10)

: Departure : No, 5mins Delayed (09/10)

: Arrival : No, 15mins Delayed (07/10)

* Reason : Unknown

- Seat Comfort

: ★★★★★★★☆☆☆ (07/10)

- Ground Service

: ★★★★★★☆☆☆☆ (06/10)

- Inflight Service

: ★★★★★★★★☆☆ (08/10)

- Catering

: ★★★★★☆☆☆☆☆ (05/10)

- Total (Detail : 6.8)

: ★★★★★★☆☆☆☆ (06/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GMP]

: ★★★★★★☆☆☆☆ (06/10)

- Arrival Airport [PUS]

: ★★★★★★☆☆☆☆ (06/10)

- Lounge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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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Records of KE1111

- 10th Boeing B737-800 (B738) Flight

- 4th Special Livery (SkyTeam Livery) F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