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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 NH1167 비즈니스 탑승기 (2014.06.25)Aviation/My Flight 2020. 1. 9. 23:25728x90
이 리뷰는 기억을 더듬어 쓰는 약식 리뷰입니다.
[NH] 2014.06.25 / HND -> GMP Flight Review
HND -> GMP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HND -> GMP (International)
- Flight Length : 2h 20mins (Short-haul)
- Airlines : All Nippon Airways ; a.k.a ANA (NH / ANA) - Japan [ Star Alliance / FSC ]
- Flight Num : NH1167
- Boarding Gate : HND Terminal3 Gate 111
- Aircraft : B777-300ER [No Info]
- Cabin Class : Business Class (C Cls)
- Seat : 10K (Window & Aisle)
- Reason : Travel
※ Flight Schedule
- Date : 25.Jun.2014 (Wed)
- Time of Departure : 20:05 (ETD) / 20:05 (ATD)
- Departure Airport : Tokyo International Airprot ; a.k.a Haneda Airport (HND / RJTT)
- Time of Arrival : 22:25 (ETA) / 22:25 (ATA)
- Arrival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Flight : 2h 20mins (ETF) / 2h 20mins (ATF)
Before Flight 도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오다이바 호텔에서 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니 이보다 편할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하네다 공항에는 에도 거리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냥 상점 아케이드일 뿐이긴 하지만요.)일찍 도착하기도해서 살짝 둘러봤습니다.
(물론 살만한건 없네요.)
Check-in Counter Boarding Pass 일찍이 도착해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국내선 전용으로 하네다를 운영하던 일본이 나리타 공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인정하고
국제선을 하네다 공항으로 조금씩 옮기고 있으며 이를 위한 터미널3를 개장한지는 5년 이채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진 노선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매우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HND Airport Observation Deck ; Airport Sign Board HND Airport Observation Deck ; Ramp View 시간이 남아서 하네다 공항에 있는 공항 전망대에 잠깐 들렀습니다.
한때 일본의 관문이자 일본 전역을 연결하는 국내선 최대 공항인 하네다 공항답게 교통량이 엄청나네요.
활주로가 거의 쉬지않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보안문제로 활성화되지 않은 공항 전망대가 이곳은 너무나 잘 조성되어 있네요.
비행기에 관심이 별로 없는 아는 동생도 한동안 활주로와 비행기를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Lounge / HND Terminal3 ANA Lounge ; Buffet Section Lounge / HND Terminal3 ANA Lounge ; Noodle Service 출국 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왔습니다.
전일본공수, 흔히 말하는 ANA(아나) 항공의 라운지는 블루와 블랙으로 인테리어 된 모던하고 시크한 라운지였습니다.
규모나 제공되는 음료와 주류, 음식들이 일본답게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있습니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케나 생맥주 기계는 애주가들이 꽤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그 외 특이한점은 누들 서비스인데, 누들 바에서 몇 가지 누들을 주문할 수 있고 즉석에서 조리해줍니다.
이것 또한 꽤나 담김세가 좋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나 항공의 시그니처 카레도 맛볼수 있으니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딱히 끼니를 때울 생각은 없었지만...)
Inflight 보딩이 시작되어서 기내에 탑승합니다.
탑승한 기재는 도쿄로 올 때와 같은 'B777-300ER'로 좌석 배열도 정확히 똑같습니다.
물론, 똑같은 기재였는지는 지금 확인할 수 없지만, 배열과 좌석 모두 같은 것이었습니다.
탑승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구역이 엄청나게 넓은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는데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률이 이렇게 낮아서야...
Catering 기내식은 메뉴가 정해져있어서 고르거나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의 메뉴가 다르고
한 달에 2번 메뉴가 지속적으로 바뀌니 오히려 괜히 옵션이 있고 1년이고 2년이고 메뉴가 유지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함박스테이크 같은 녀석이 나왔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시키니 조그마한 병을 통째로 내어주는데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뭔가 아낌없이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시간여의 비행 후 착륙 준비에 들어갑니다.
김포 공항의 커퓨타임이 23시이니 22시 30여분에 도착하는 이 항공편은 거의 마지막 편입니다.
공항에 내리니 공항은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 Rating for Flight
- On Time : Yes (10/10)
: Departure : Yes (10/10)
: Arrival : Yes (10/10)
- Seat Comfort
: ★★★★★★★★★★ (10/10)
- Ground Service
: ★★★★★★★☆☆☆ (07/10)
- Inflight Service
: ★★★★★★★★★☆ (09/10)
- Catering
: ★★★★★★★☆☆☆ (07/10)
- Total (Detail : 8.6)
: ★★★★★★★★☆☆ (08/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HND]
: ★★★★★★★★☆☆ (08/10)
- Arrival Airport [GMP]
: ★★★★★★☆☆☆☆ (06/10)
- Lounge [HND Terminal3 ANA Lounge]
: ★★★★★★★★☆☆ (08/10)
Personal Records of NH1167
더보기- 10th Business Class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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