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부산 BX8809 이코노미 탑승기 (2015.06.04)

[BX] 2015.06.04 / GMP -> PUS Flight Review

GMP -> PUS Route map by Openflights

※ Flight Info

- Route : GMP -> PUS (Domestic)

- Flight Length : 1h 00mins (Short-haul)

- Airlines : Air Busan (BX / ABL) - Korea.Rep [ LCC ]

- Flight Num : BX8809 (Codeshare : OZ8809)

- Boarding Gate : GMP Domestic Terminal Gate 15

- Aircraft : B737-400 [HL7517]

- Cabin Class : Economy Class (Y Cls)

- Seat : 05A (Window)

- Reason : Private

 

※ Flight Schedule

- Date : 04.Jun.2015 (Thu)

- Time of Departure : 10:30 (ETD) / 10:35 (ATD)

- Departure Airport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GMP / RKSS)

- Time of Arrival : 11:25 (ETA) / 11:35 (ATA)

- Arrival Airport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PUS / RKPK)

- Time of Flight : 55mins (ETF) / 1h 00mins (A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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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Flight ; My Baggage

Before Flight ; Way to Airport

2015년 6월은 어쩌다 보니 한 달 동안 부산에 있어야 했는데, 먹고살긴 해야 해서 한 달 동안 부산을 3번 왕복했습니다.

저에게 집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최고의 교통편은 지하철 9호선 급행입니다.

9호선은 지옥철의 대표적인 노선이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꽤 쾌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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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ing Pass

탑승권과 영수증이 합쳐진 정 안가는 탑승권을 받아 들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아예 이마저도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탑승권이라는 것을 사용하지만 말이죠.

보딩패스를 모으고 있는 입장에서 보안검색대에서 아무렇게나 색연필로 휘갈기기까지 하니 맘에 드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이런 여러 이유로 국내선 탑승권을 모으지 않고 있습니다만... 불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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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S

세계에서 가장 바쁜(?) 노선의 위엄입니다.

넘쳐나는 제주도 시외버스 항공편들입니다.

아침을 먹지 못해서 랜드 사이드에서 햄버거를 하나 먹느라 보안검색대를 늦게 통과했더니

득달같이 탑승이 시작되었는데 왜 오지 않냐고 에어 부산 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문제는 전화를 받는 당시에 게이트에서 보딩 중이었고 전화가 왔다는 것인데... 심지어 제가 마지막 탑승자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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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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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craft / Boeing B737-400 [HL7517]

GMP Domestic Terminal

※ Aircraft Info

- Registration Num : HL7517

- Serial Num : 25774 (Line Num : 2909)

- Type : B737-48E

- First Flight : 14.Jul.1997 (17.9 years)

- Engines : 2 x CFMI CFM56-3C1

 

모기업인 아시아나 항공에서 전출되어 온 기재입니다.

항공 리뷰를 쓰고 등록번호가 확인 가능한 상황에서 공식적(?)인 2번째 탑승입니다.

이 기재는 이전 항공 리뷰 (2015.02.16 / BX8817편 ↓↓아래 링크↓↓) 에서도 언급했듯이

약 1년 뒤에 에어 부산의 기단을 에어버스사로 통합 개편을 이유로 에어 부산에서는 퇴역했습니다.

에어 부산 BX8817 이코노미 탑승기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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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ght

저에게는 32인치 미만의 좌석 피치는 어차피 무릎이 앞좌석에 닿기 때문에 불편하기로는 똑같습니다.

굳이 평하자면 그냥 그저 그런 피치...

좌석 구성은 '3-3'열에 이코노미 클래스 모노 클래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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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ing

이륙을 한 뒤 순항고도에 접어들자 기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의 국내선에는 기내식은 없고 음료 서비스만 제공됩니다.

에어 부산의 음료 서비스는 물, 오렌지 주스, 커피로 선택지가 단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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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val

Baggage Claim

리모트 램프에 비행기가 주기를 했습니다.

다만, 국내선 터미널 앞에도 램프가 꽤 있음에도 국제선 터미널과 화물 터미널쪽에 주기했습니다.

수하물 벨트에 오니 제주도에서 도착한 'OZ8104'편과 같이 벨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그럼에도 수하물 우선 처리(당시 아시아나 골드)를 받을 수 있어서 수하물은 빨리 받았습니다.

이미 기다리고 있던 'OZ8104'편의 승객들보다도 빨리 받았으니 아주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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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 for Flight

- On Time : No, Delayed (09/10)

: Departure : No, 5mins Delayed (09/10)

: Arrival : No, 10mins Delayed (09/10)

* Reason : Aircraft Connection

- Seat Comfort

: ★★★★★☆☆☆☆☆ (05/10)

- Ground Service

: ★★★★★★★☆☆☆ (07/10)

- Inflight Service

: ★★★★★★★☆☆☆ (07/10)

- Catering

: ★★★★★☆☆☆☆☆ (05/10)

- Total (Detail : 6.6)

: ★★★★★★☆☆☆☆ (06/10)

 

※ Rating for Airport & Lounge

- Departure Airport [GMP]

: ★★★★★★★☆☆☆ (07/10)

- Arrival Airport [PUS]

: ★★★★★☆☆☆☆☆ (05/10)

- Lounge

: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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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Records of BX8809

None